[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흑룡의 해를 맞아 결혼과 출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윤달이 껴 있어 서둘러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부부가 늘고 있다. 관련업체의 마케팅 경쟁도 치열하다. 패션 주얼리나 예물 전문업체들은 앞다퉈 경쟁에 참여해 순금에 용을 접목시킨 주얼리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최근 예비부부들은 기성품보다는 평생 소장해도 손색이 없을 만한 개성을 살린 제품을 선호한다. 예물은 더욱 그렇다. 적당히 순금으로 된 반지나 목걸이를 금액에 맞춰 사기보다 자신들의 개성과 취향에 맞춰 디자인한 핸드메이드 제품에 관심이 많다.
트레비앙 주얼리(www.tresbien.kr)는 '2012 아주 특별한 예물 주얼리 초대전'을 통해 핸드메이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결혼 예정인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순금용 커플 펜던트 이벤트다.
이번 흑룡해 커플 펜던트 이벤트는 다음달 29일까지 진행된다. 트레비앙 주얼리에서 예물을 주문한 고객들은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자에게는 남성용 순금 3돈, 여성용 순금 2돈 등 총 5돈의 '순금 용 커플 펜던트'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당첨자 발표는 3월10일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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