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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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흥집 하이원리조트 대표(사진 왼쪽)가 19일 포춘 코리아가 선정하는 '2012 한국 경제를 움직이는 인물' 사회책임경영 부문에서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다.
최흥집 대표는 '지역경제활성화'라는 하이원리조트의 설립 목적에 맞게 사회공헌활동 부문을 강화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강원랜드 복지재단과 사회공헌위원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 대표는 "경제적 수익성 외에 환경적 건전성 그리고 사회적 책임까지 고려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스템과 복지정책을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선도하는 롤모델을 제시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포춘 코리아는 경제, 교육, 의학계 등 각 분야를 대표할 수 있는 인물을 찾아 ‘한국 경제를 움직이는 인물’로 공표하고 있다. 올해에는 사회책임경영, 가치경영, 글로벌경영, 혁신경영을 비롯해 상생경영, 혁신경영 등 총 9개 부문에 대한 수상기업과 CEO를 선정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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