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김문수";$txt="김문수 경기도지사(오른쪽)가 19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문병대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ize="510,364,0";$no="20120119145519171609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수원=이영규 기자]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이달 25일부터 시작되는 적십자 회비 모금운동에 앞서 19일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을 납부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지사실에서 문병대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회장, 박성훈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장 등을 접견한 뒤 특별회비 5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김 지사는 "적십자 회비는 뜻하지 않은 재난으로 피해를 당한 이재민을 구하고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며 "도내 31개 시ㆍ군도 적십자 회비 모금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는 올해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액을 95억 원으로 책정하고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본격적인 모금활동에 들어간다. 경기지사는 지난해 99억 원의 회비를 모았다.
한편, 적십자 회비는 지로, 인터넷, 휴대폰 등으로 납부가 가능하며 개인 및 개인사업자는 연간 소득액의 100% 범위 내에서 전액 소득공제가 된다. 법인의 경우 연간 소득액의 50% 범위 내에서 비용처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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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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