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씨유메디칼이 전환우선주 물량이 소진되면서 주가가 탄력을 받고 있다.
17일 오전 9시42분 현재 씨유메디칼은 전일보다 450원(2.01%)오른 2만2850원에 거래 중이다.
씨유메디칼은 전날인 16일 장종료후 주식 대량보유상황 보고서를 통해 JAFCO ASIA TECHNOLOGY FUND IV가 보유주식 58만556주(9.58%)를 모두 장내매도 했다고 공시했다.
또 지난 11일에는 산업은행이 보유중인 53만여중 48만주 가량을 매각해 보유지분율이 8,72%에서 0.82%로 낮아졌다.
이로써 전환우선주(133만주) 대부분이 소진돼, 오버행 부담을 줄이게 됐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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