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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없다운] <난폭한 로맨스>, 로맨스는 시청률을 구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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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없다운] <난폭한 로맨스>, 로맨스는 시청률을 구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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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난폭한 로맨스>가 고전 중이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난폭한 로맨스> 4회는 전국 기준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3회의 시청률 6.4%보다 0.2% P 하락한 수치다. 현재 <난폭한 로맨스>의 시청률은 1회 7.1%, 2회 6.7%, 3회 6.4% 등으로 매회 하락을 거듭하고 있다. 1회 동시간대 방송된 MBC <해를 품은 달>은 지난회보다 0.2% P 상승한 23.4%의 시청률을, SBS <부탁해요 캡틴>은 0.4% P 상승한 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난폭한 로맨스> 4회는 무열(이동욱)과 은재(이시영)가 점점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한 회였다. 동수(오만석), 수영(황선희)과 함께 떠난 일본여행에서 서로를 오해한 은재와 무열은 격분해 몸싸움을 벌였고, 은재는 해고됐다. 그러나 서울로 돌아온 후, 은재가 꽃뱀에게 걸릴 뻔 한 무열을 우연히 구해주면서 둘은 다시 만나게 됐다. 또한 이날 예고편에서는 잠든 무열에게 입맞춤하려는 은재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둘의 로맨스가 차츰 시작될 것임을 알렸다. 과연 <난폭한 로맨스>는 시청률 반등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10 아시아 글. 황효진 기자 seven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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