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서울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형호) 등 5개 지방중기청은 공공구매제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중소기업 제품 구매목표 비율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공공구매 대상 기관이 213개 늘어나 구매 담당자들에게 교육이 필요한 상황이라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는 게 서울중기청 측 설명이다. 추가 기관은 지방공기업 90개, 준정부기관 3개, 기타공공기관 118개, 특별법인 2개 등이다.
서울중기청 관계자는 “지난 6일 첫 설명회를 개최해 중기제품 구매계획 작성법 등을 설명했다”며 “이번 설명회로 구매 담당자들의 제도 이해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 일정은 각 지방중기청(서울지방청,대전충남청,광주전남청,대구경북청,경기지방청)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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