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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팩으로 옷을 만들고 싶은 추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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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핫팩으로 옷을 만들고 싶은 추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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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팩으로 옷을 지어 입고 싶을 정도의 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계절. 과연 열을 내는 옷은 상상 속에서만 가능한 것일까. 발 빠른 아웃도어 브랜드는 못 해낼 것이 없다. 이번에 아웃도어 브랜드 K2에서 열을 발생시키는 '볼케이노' 다운재킷을 새로 선보였다.

볼케이노는 등판에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탄소섬유 발열체가 삽입되어 있다. 따로 배터리 전력을 연결하면 열이 발생하는 원리. 버튼 조작으로 38도에서 최대 70도까지, 5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다운 재킷 등판에 사용된 특수 탄소섬유 발열체는 '에스론'이라 하여 인체에 이로운 세라믹과 옥, 백탄, 숯 등의 천연 재료다. 배터리만 제거하면 얼마든지 세탁 가능한 것이 장점.

핫팩으로 옷을 만들고 싶은 추위에는…

옷이 발열하기 위해 연결하는 배터리는 최대 5시간 사용 가능하다. 명함보다 작은 크기라 배터리 크기도 걱정할 것 없다.


정철우 K2 의류기획팀장은 "볼케이노는 고기능성 소재가 더해진 프리미엄 다운 재킷으로 극한의 상황에서도 기능을 발휘한다. 보온과 편의성에 더해 스타일 신경 썼다"고 전한다. 실제 방풍기능과 투습기능이 있는 윈드스토퍼 액티브 쉘 원단을 사용해 바람을 차단하고 최고급 헝가리산 구스다운을 사용해 무척 가볍다. 또한 고급스러운 질감과 컬러를 고려했다.




채정선 기자 es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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