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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똑같아" 헐리우드 스타 엉큼한 눈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남자들은 똑같아" 헐리우드 스타 엉큼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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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남자는 누구나 엉큼한 속내를 가진걸까? 영국에 사는 한 누리꾼(페이스북 아이디 ray3c)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남자의 속마음' 게시물이 인기다. ray3c는 최근 남자 스타들이 운동경기 관람 중 치어리더를 힐끔거리는 사진을 편집해 온라인에 게시했다.

'엉큼한 인물' 리스트에 오른 이들은 축구 스타인 데이비드 베컴부터 영화 트윌라이트의 주인공인 테일리 로트너와 로버트 패틴슨, 청소년 가수 저스틴 비버 등이다.


바람둥이로 소문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빠질 수 없다.

특히 해당 게시물에는 소녀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저스틴 비버에 대한 남자들의 악성 댓글이 줄줄이 달렸다. 남자연예인을 좋아하는 여성팬들과 이를 시기하는 남성들의 신경전은 온라인세계에서도 마찬가지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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