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디지털대성은 '대성독서논술 리딩게임'에서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강연회는 오는 7일 서울을 시작으로 14일 부산, 2월4일 서울, 2월11일 광주 등 전국에서 열린다. 2월18일 대구를 끝으로 총 5회에 걸친 강연회가 준비됐다.
강연회의 연사로는 인간시장으로 한국 최초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김홍신 작가와 대중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용혜원씨가 초청됐다.
김 작가는 '문학을 접하는 태도와 청소년기의 올바른 독서법'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용 시인은 서울, 광주, 대구에서 연사로 나서 '시와 삶, 시의 감성이 미치는 인생관'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상호 본부장은 "독서논술 교사들의 문화적 소양과 감성을 쌓는데 기여함은 물론 교사들이 학생들을 지도함에 있어서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연회 신청은 각 지역별 선착순 200명이다. 홈페이지(www.readinggame.co.kr)를 통해 신청하고 강연 장소 및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상세문의는 전화 (02-2104-8601, 02-2105-0454)로 하면 된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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