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도 사이클론 강타.. 최소 11명 사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2초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인도 남동부 해안에 시속 125km의 사이클론이 강타해 최소 11명이 사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열대성 폭풍인 '테인'은 이날 오전 인도 남동부 타밀나두주 해안지역에 불어닥쳤다. 시속 125km로 문을 닫은 학교와 첸나이 부두를 덮쳤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 과정에서 벽이나 가옥붕괴, 감전사고 등으로 최소 11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현장에서는 구조작업이 진행중이며, 가옥피해가 심해 사망자수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