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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최정윤(35)이 결혼식 당시 입은 웨딩드레스 가격이 '외제차 한 대 값'으로 알려져 화제다.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2011년 결혼에 골인한 스타들을 핫이슈로 다룬 가운데 최정윤의 웨딩드레스 가격을 소개했다.
최정윤의 웨딩스레스는 튜브톱 디자인에 목 부분까지 망사로 덧대진 시스루 스타일로 특유의 고혹미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드레스 매장 관계자는 드레스 가격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으나 "외제차 한 대 값이다"라고 말해 초고가임을 짐작케 했다.
실제로 최정윤의 웨딩드레스는 장인이 일일이 수작업을 통해 만든 핸드메이드 작품으로 제작 기간만 6개월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정윤은 이달 3일, 4살 연하인 윤태준(31) 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윤태준 씨는 미국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별도의 개인사업체를 운영 중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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