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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이번 현대차그룹 임원 인사에서는 여성임원 승진자가 2명이 탄생했다. 특히 김혜경 이노션 전무는 현대차그룹 사상 최초 여성 전무라는 타이틀을 달게 됐다.
김 전무는 1963년생으로 성균관대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이노션에서 크리에이티브2센터장을 역임했다.
또 다른 승진자인 이미영 현대카드 이사는 연차를 떠나 성과를 바탕으로 한 발탁인사에 선정된 사례다. 이 이사는 1972년생으로 연세대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했으며 현대카드 브랜드 기획팀장 및 브랜드실장 등을 거쳤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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