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알앤엘바이오는 26일 오감차환의 미국시장 공급건 관련 일정과 제품 형태를 정정해 공시했다.
알앤엘바이오는 계약 상대인 Haitai Family Inc.의 요청에 따라 제품 형태를 기존 고형(타블렛)형태뿐만 아니라 일반 액상(음료)형태로도 공급하기로 했다.
액상(음료)제품은 1차로 오는 12월31일까지 10만달러 규모에 선적하고 이후 내년 1월말까지 나머지 40만달러 규모를 선적하기로 했다.
공급 일정 계약 변경에 따라 계약종료일은 2015년 12월31일까지로 변경됐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