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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몸짱 아줌마' 정다연(46)의 과거사진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다이어트를 통해 평범한 주부에서 일약 '몸짱 아줌마'로 유명세를 떨친 정다연이 출연했다.
이날 정다연은 지금과 전혀 달랐던 과거사진을 공개하며 "33살 때 모습이다. 162cm키에 몸무게는 78kg이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연은 두 아이를 품에 안고 있는 여느 평범한 주부의 모습. 지금과 사뭇 다른 스타일과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정다연은 "현재는 48~50kg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소극적이고 부정적이었던 성격이 다이어트 후 긍정적으로 바뀌고 자신감도 생겼다"고 전했다.
한편 정다연은 일본에서 출간한 '몸짱 다이어트 프리미엄'이 2주 만에 20만 부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한류 몸짱 아줌마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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