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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부산은행은 22일 경남 진주지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점행사에는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해 김두행 진주시의회 의장, 신영태 진주실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20여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이장호 부산은행장은 행사에서 "최근 LH공사 일괄유치, 문산혁신도시 건설,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진주발전의 전기가 마련됐다"며 "진주는 앞으로 남해안 벨트를 견인하는 중심기지로서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진주지점 개점에 이어 내주 장유삼문영업소를 개점한다. 부산은행은 올해 들어 경남지역에만 4개의 점포를 개설하는 등 점포망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오는 29일에는 서울 구로디지털지점도 문을 열 계획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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