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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5구역 최고 18층 1061가구로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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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 서울 성북구 정릉동 410-10 일대가 최고 18층 1061가구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제40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정릉제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1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용적률 216.30%를 적용받아 지하4층, 지상 18층 규모로 공동주택 1061가구가 들어선다. 평형별로 ▲49㎡ 143가구 ▲59㎡ 208가구 ▲84㎡형 604가구 ▲98㎡ 36가구 ▲115㎡ 32가구 ▲122㎡ 36가구 ▲163㎡형 2가구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형에 순응한 주동배치로 주변과 조화되는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고 판상형 주동에 경사지붕을 적용해서 변화있는 입면을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대상지는 길음재정비촉진구역의 서측에 위치하며 서경로(18m도로)에 일부 접하고 있다. 인근에 숭덕초, 서경대 등이 위치한다. 오는 2013년 착공하며 2015년 완공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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