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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평택 청북지구 단독주택·근린생활시설용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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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평택청북지구 단독주택용지 210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6필지를 공급한다.


단독주택용지는 주거전용 195필지, 점포겸용 15필지로 구성됐다. 주거전용 용지는 면적 227~401㎡으로 공급금액 1억4000만~2억3000만원 수준이다. 점포겸용지는 면적 275~329㎡에 2억2000만~2억6000만원으로 공급된다. 근린생활시설용지는 면적 237~504㎡이며 예정가격은 1억8000만~4억3000만원이다.

단독주택용지는 추첨으로, 근린생활시설용지는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된다. 3년 무이자로 분할 납부하면 된다.


평택시 청북면 옥길리 일원 201만6000㎡ 규모로 조성되는 평택청북지구는 현재 1단계가 이미 준공돼 도로 및 학교개교 등 기반시설이 완비됐다. 이번 공급분은 2단계 부지내 토지로 골프장 부지에 근접해 있어 전원형 주거단지 요건을 갖추고 있다.

공급일정으로는 오는 26일 신청접수 및 추첨, 발표 후 29일에 계약을 체결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을 참고하면 된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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