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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리드코프, 경쟁사 영업정지 소식에 급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2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대부업체 리드코프가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경쟁업체인 러시앤캐시와 산와머니 등 대형대부업체들이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9시8분 현재 리드코프는 전일대비 8.17% 급등한 45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강남구청은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러시앤캐시)와 산와대부(산와머니) 등 4개 대부업체에 영업정지를 명령하는 행정처분 사전통지서를 보냈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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