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갤러리아 내년 설 선물 예약판매 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3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16일부터 천안 센터시티점을 시작으로 2012년 설날세트예약판매전을 진행한다.


오는 26일부터 서울 압구정동 명품관을 비롯한 전점 식품관(진주점 27일 시작)에서 31일(센터시티), 내년 1월 5일(명품관, 진주점), 1월 8일(수원점, 타임월드점)까지 진행되며 설날 영업시즌 판매가 대비 5%~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설날선물세트 예약 판매 품목수는 작년 설 선물세트 품목 수(101개)보다 53%(+54개) 늘어난 155개를 선보이며 사실상 정육, 야채, 청과, 건식품, 공산품, 한과 등 카테고리별 전 선물세트가 모두 선보여, 예약 선물세트 판매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있다.


품목별 할인율은 야채ㆍ정육ㆍ건식품ㆍ공산품ㆍ와인 10%, 청과ㆍ생선 15~20%, 델리 5~50%이다.

주요 예약 선물세트 품목 및 가격으로 강진맥우 화식우 특선세트 (등심 0.9kg, 채끝 0.9kg, 살치살 0.6 kg, 꽃등심살 0.6kg)가 정상가 43만원에서 38만 7000원, 산지한우 VIP 세트 (구이용 등심 1.2kg, 불고기용 등심 0.9kg, 정육 0.9kg)가 35만원에서 31만 5000원으로 10%, 영광굴비 5호(굴비 10미)가 20만원을 16만원, 은갈치 세트 (5미) 15만원을 12만원(20%)으로 각각 20% 할인한다.


청과의 경우, 친환경 왕배 세트 (유기농 9입) 12만원 5000원에서 10만 6250원, 친환경사과와 배세트 선(사과12입, 배 12입)이 16만원에서 13만 6000원으로 전체 청과 예약 선물세트 품목수인 17여개 전 품목이 15% ~20% 예약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밖에 참송이버섯(700g) 세트 10% 할인된 17만 5,500원, 샤또 생뜨 꼴롱브(2004년산)+샤또 꼬뜨 몽페작(2001년산)으로 구성된 VINO494 18호가 10% 할인된 9만원에 선보여 총 155여개 선물세트가 5% ~ 50% 할인된 가격에 예약 판매 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