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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패션부문 '7인의 여걸'이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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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패션부문 '7인의 여걸'이 이끈다 제일모직 이서현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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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제일모직 패션부문에 2명의 여성임원이 추가로 탄생했다. 이로써 제일모직 패션부문은 이서현 부사장을 필두로 총 7명의 여성임원 '7인의 여걸'이 이끌게 됐다.


삼성그룹이 13일 발표한 2012년도 정기임원인사에 따르면 김정미(41) 제일모직 패션사업 2부문 레이디스 사업부장, 김지영(39) 제일모직 패션사업 1부문 남성복 2사업부장이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이서현 부사장을 제외하고 제일모직 내부에서 여성인력이 부장을 거쳐 상무로 승진한 첫 사례다. 이전에도 여성임원은 이 부사장을 제외하고도 4명이나 있었지만 외부에서 임원으로 영입한 케이스이기 때문에 이번 인사의 의미는 남다르다.


김정미 패션사업 2부문 레이디스 사업부장은 경화여고,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물산 영캐쥬얼팀, 제일모직 구호 팀장, 레이디스사업 부장을 거쳐 이번 인사에서 상무로 승진했다.

김정미 부장은 차별화된 상품제안으로 구호 브랜드 가치제고와 신규 브랜드 '데레쿠니'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공을 인정받았다.


후부 등 캐주얼 부문을 거치면서 경험을 쌓은 김정미 부장은 구호 르베이지 등의 볼륨확대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특히 2003년 제일모직이 들여온 구호의 경우 지난해 850억원대 매출을 거둔데 이어 올해는 900억원대 내년에는 약 1000억원대의 메가브랜드로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또 김 부장은 데레쿠니, 에피타프 등 신규 여성복 론칭을 앞장서서 진두지휘하면서 제일모직 여성복 부문을 책임지고 이끌어왔다.


아울러 김지영(39) 제일모직 패션사업 1부문 남성복 2사업부장은 동덕여고, 하버드 MBA를 졸업한 뒤 제일모직 띠어리맨 팀장, 남성복 2사업부장을 거쳐 상무로 승진했다.


김지영 부장은 백화점 사업의 시장 지배력 강화와 가두 사업 조기 안정화로 로가디스 사업의 견실한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가두점 사업 론칭 2년만에 흑자 전환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로가디스 사업을 맡은 뒤 부실매장은 과감하게 정리하고 적재적소에 매장을 신규 확대하면서 브랜드를 재도약 시켰다.


김지영 부장은 삼성물산 출신으로 하버드에서 MBA를 마치고 다시 제일모직 띠어리맨 팀장으로 복귀해 제일모직의 남성복 부문을 이끌어왔다.


제일모직 내부적으로는 외부인사가 아닌 '뼛속부터' 삼성맨인 내부 여성인사들이 임원 승진을 한 첫 사례라 상당히 고무된 분위기.


제일모직 관계자는 "승진한 여성임원 모두 성격도 모나지 않고 업무 추진력도 상당하다"이라면서 "내부적으로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들인 '될 만한 사람이 됐다'고 평가한다"고 귀띔했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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