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포스코가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 전망 하향 소식에 약세다.
6일 오전 10시30분 현재 POSCO는 전날보다 1만500원(2.66%) 하락한 38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DSK 등 외국계 창구에서 매도세가 집중되고 있다.
전날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포스코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포스코의 장기외화채권 발행자 등급(IDR)과 무보증사채 등급은 'A-'를 유지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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