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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독도사랑 체험단' 행사를 실시했다. 광복 66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독도사랑 키위정기예금'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66명이 초대됐다.
기상악화로 인해 독도에 입도하지는 못했지만, 독도 수호장병 위문편지쓰기·독도수호 선언서 낭독 등을 통해 독도에 대한 사랑과 국토수호 의지를 다졌다고 우리은행 측은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한 고객은 "수익의 일정 부분을 독도 관련 단체에 기부하고, 금리도 좋은 편이라 가입했는데 여행기회까지 얻게 돼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관련된 행사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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