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농심이 외국인 매도세로 사흘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29일 오전 9시20분 현재 농심은 전일 대비 8000원(3.35%) 내린 2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농심은 지난 25일 4년만에 라면가격을 평균 6.2% 인상키로 해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전일에는 9% 넘게 급등했으나 이날 외국인 매도세가 몰리며 하락세로 전환됐다. DSK, CS, HSBC, 메릴린치 등 창구에서 매도세가 유입 중이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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