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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정보업체, 11월 4주 연속 로또 1등 당첨번호 배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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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30회…로또 469회도 1등 1조합-2등 3조합 적중

로또정보업체, 11월 4주 연속 로또 1등 당첨번호 배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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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11월 로또 추첨에서 연속 4주 1등 당첨번호를 배출한 로또명당이 화제다.


온라인 로또 명당으로 통하는 이 로또정보업체(lottorich.co.kr)는 로또마니아 사이에선 꽤 유명하다. 10월에도 총 5회 중 4회 연속으로 1등 번호를 예상해 적중한 바 있다.

업체에 따르면, 26일 나눔로또 469회 1등 당첨번호는 ‘4, 21, 22, 34, 37, 38’, 보너스번호는 ‘33’으로, 1등 1조합, 2등 3조합, 3등 120조합, 4등 5,290조합을 배출해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총 75차례의 로또1등 당첨번호와 388차례의 2등 번호 배출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업체 측은 “469회 1등 당첨번호를 제공받은 주인공은 2008년 12월 가입한 김형인(가명) 회원, 2등 당첨번호를 제공받은 주인공은 박은희(가명)?이찬종(가명)?홍재선(가명) 회원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해당업체는 홈페이지를 통해 469회 로또1등 당첨번호의 패턴을 분석해 로또애호가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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