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농협중앙회와 금융감독원이 25일 공동으로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협을 비롯한 신용회복위원회, 미소금융중앙재단,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11개 서민금융 유관기관이 개별 상담창구를 개설하고 300여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개인별 금융애로와 의문사항 등을 상담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한국이지론을 통해 '새희망홀씨', '햇살론' 등의 대출 가능여부를 현장에서 확인했다. 농협에서는 새희망홀씨 대출 상담을 받고 대출 조건을 충족할 경우 통상금리보다 0.5%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할 예정이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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