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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이 오는 26일 일본 도쿄돔에서 단독 공연 < JANG KEUN SUK 2011 THE CRI SHOW IN TOKYO DOME -THE BEGINNING- > 을 가진다. 이번 공연은 침실, 정원, 클럽, 여행, 스테이지 등의 5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빅브라더, 주석, 버벌진트, 박신혜 등과 함께 열정적인 무대도 보여줄 예정이다. 장근석은 “내년이면 데뷔 20주년이고, 이번 공연은 2011년의 마지막 공연이다. 그래서 이번 도쿄돔 공연은 저에게도 팬들에게도 아주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 같다. 인간 장근석으로 다가가 진솔한 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장근석은 현재 윤석호 감독과 오수연 작가가 함께한 드라마 <사랑비>를 촬영 중이다. <사랑비>는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제공. 트리제이 컴퍼니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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