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대한약품이 개발중인 퇴행성 골관절염치료주사제의 임상시험이 종료됐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대한약품은 21일 오전 10시9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550원(14.98%)오른 1만190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채 3거래일 연속 강세다.
지난 18일 대한과학은 퇴행성 골관절염치료주사제의 유효성과 안전성 비교평가를 위한 3상 및 2상 임상시험을 종료했다고 공시했다.
대한약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본 시험 결과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를 신청할 계획"이라며 "최종적인 안전성·유효성 여부는 관련절차에 따라 식약청의 심사를 거쳐 결정될것"이라고 설명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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