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와 오사카증권거래소 등 5개 거래소가 21일부터 오전장 거래 종료 시간을 30분 더 연장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일본 주식시장 오전장 종료 시간은 금일부터 현행 11시에서 11시30분으로 조정된다. 이번 오전장 거래시간 연장은 1991년 이후 20년만이다.
또 선물·옵션 등 파생상품 거래 시간도 세계금융위기 이후 3년만에 더 늘리기로 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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