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쎄미시스코, 코스닥상장 첫날 '혼조세'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쎄미시스코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해 공모가를 상회하는 시초가를 형성하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5분 현재 쎄미시스코는 시초가 1만1100원 보다 150원(1.35%) 오른 1만1250원에 거래되며 2% 안팎의 등락을 계속하고 있다. 씨미시스코는 공모가격 9500원보다 25.26% 높은 1만1100원에 첫거래를 시작했다.

쎄미시스코는 지난 2000년 설립된 반도체·디스플레이용 플라즈마 공정진단 및 유리기판 검사장비 제조업체다.


김효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주요 매출처가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BOE 등 글로벌 IT업체가 대부분"이라며 "전세계 8개국에 2000대 이상 공급할 정도로 거래업체 수도 다변화되어 있어 안정적인 영업기반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규사업으로 LCD패널에 사용되는 TAC필름의 전수검사 장비와 OLED에 적용되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용 유리기판 평탄도 검사(EGIS-WAVI) 장비를 개발중에 있다"며 "앞으로 성공적인 시장진입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