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아이즐북스(대표 김영진)는 책을 읽으며 레고를 조립하는 레고북 ‘레고 브릭마스터 스타워즈’와 ‘레고 브릭마스터 씨티’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각 책마다 130~240개의 레고 블록이 포함돼 있다. 책의 내용에 따라 레고를 조립하는 식이다.
아이즐북스 관계자는 "모델을 분해하고 재조립하는 과정을 통해 한 책에서 8~9개의 모델을 조립할 수 있다"며 "이야기 책과 정품 레고완구가 결합된 신개념의 레고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각 3만2000원.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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