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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문화재단, 세시봉 무료 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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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재현 기자]'세시봉 콘서트 무료로 보세요'

가천문화재단, 세시봉 무료 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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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문화재단(이사장 이길여·사진)은 설립 20주년 기념으로 '인천시민과 함께 하는 세시봉 무료 콘서트'를 오는 29일 오후 7시 인천 송도컨벤시아 1층 홀에서 연다.


재단은 콘서트에 추첨을 통해 시민 3000여명을 초대할 예정이다. 특히 다문화 가정과 저소득층 가정 100쌍은 우선 초청대상자에 포함된다.

콘서트에는 송창식, 김세환, 정훈희, 한대수 등이 출연한다. 콘서트 관람응모는 11일까지 가천의대길병원, 가천대학교, 가천문화재단,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 등 가천길재단의 각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청한 사람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해 1인 2매의 관람권이 주어진다. 당첨자는 11월 15일 이메일을 통해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가천문화재단은 1991년 박애, 봉사, 애국을 기치로 전통문화 보존과 진흥에 주력해 왔다. 그동안 펼쳐온 대표적인 사업은 전국을 대상으로 효녀를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심청효행대상'을 비롯해, 경인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을 후원하는 '문화예술창작활동 지원', 시민들에게 20여개 문화강좌를 무료로 제공하는 '갯벌문화관& 다례원' 운영등이 있다.




백재현 기자 itbr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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