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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컴 4Q 주당순이익 1.06센트...예상 상회(상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영화사 파라마운트, 케이블 채널 MTV등을 보유한 비아컴이 4분기(9월 30일 마감)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비아컴은 10일 비용을 제외한 주당순이익이 주당 1.06센트로 지난해 전 분기 75센트보다 상승했다고 밝혔다. 전문가 예상치는 주당 1.02센트였다. 순익은 5억7600만달러로 집계됐다.


니켈로디온과 MTV,코미디 센트럴 등을 포함한 텔레비전 부문에서의 광고 매출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케이블TV와 위성TV 가입비도 한몫했다.


에버코어 파트너스의 알란 굴드 애널리스트는 "순익상승은 케이블 네트워크 사업에서 나온 것으로 가입비 경쟁력이 잇어 타 경쟁업체에게 밀리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김수진 기자 sj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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