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로또1등 당첨번호 총 72차례 배출 로또정보 제공사이트
국내 로또정보 제공사이트(lottorich.co.kr)가 지난 461~464회 로또추첨에서 4주 연속 로또1등 당첨번호를 배출한 것에 이어, 이번 466회에서도 또 한 번 1등 번호를 적중한 것은 물론 2조합의 2등 번호까지 탄생시켜 로또애호가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로써 현재까지 총 72회의 로또1등 당첨번호와 380회의 2등 번호를 배출해낸 이 업체는 “466회 1등 당첨번호를 제공받은 주인공은 송인성(가명, 남) 씨로, 지난 2일 수요일 로또1등 행운의 번호를 획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2등 당첨번호를 제공받은 주인공은 김성중(가명, 남) 씨와 임택진(가명, 남) 씨로, 김 씨는 2일 수요일에, 임 씨는 지난 10월31일 월요일에 2등 번호를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업체는 지난 464회에서 두 명의 2등(당첨금 약 6727만원) 당첨자를 배출하고, 465회에서도 마찬가지로 2등 두 명을 배출하며 화제가 된 바 있어, 이번 466회 1~2등 당첨번호를 제공 받은 행운의 주인공들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당사(當社)는 1~2등 당첨번호를 제공받은 주인공들과의 연락을 시도하며 실제 당첨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면서 “실제 로또 구매 여부가 밝혀지는대로 당첨 사실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제 466회 로또당첨번호는 ‘4, 10, 13, 23, 32, 44’, 2등 보너스 번호 ‘20’이다.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1인당 약 15억 3031만원을 받게 됐으며, 2등은 55명, 당첨금은 약 4174만원이다.
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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