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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축구, 보호용품 착용 안전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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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선선하다 못해 쌀쌀하기까지 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겨울이 제법 가까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낀다. 운동하기에 참 좋은 날씨이다 보니 최근 덥고 습했던 여름날 제쳐놓았던 운동을 다시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야구, 축구, 등산 등 다양한 운동에 대한 관심이 한껏 높아지는 가운데 축구는 온 국민이 사랑하는 우리나라 대중 스포츠이다. 국내외 많은 팬을 지니고 있는 유럽축구 중계에 밤잠을 설치고, 내년에 개최될 런던올림픽 예선 3차전 일정 역시 계속되면서 축구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겁기만 하다. F/W시즌을 즐기는 하나의 방법,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 축구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전, 후반 각각 45분씩 뛰어야 하는 축구는 습하고 더운 여름보다 오히려 가을겨울에 하기에 더 좋은 운동이다. 단, 축구가 워낙 격한 운동이기 때문에 추운 겨울에 무리해서 하게 되면 다칠 위험성이 있어 신중을 기해야 한다.


날씨가 추우면 근육이 뻣뻣해지고 땅이 얼어 관절과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가을겨울에는 경기 전 준비운동을 통해 굳어있는 근육과 인대를 풀어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축구화 전문 사이트 ‘크레이지11(www.crazy11.co.kr)’ 관계자는 “반드시 보호용품을 구비한 이후에 경기에 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크레이지11에서는 겨울철 축구 즐길 때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하고 있으며,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제품들부터 2010년 월드컵 전 세계에서 한정판으로 출하된 제품들까지 다양하게 찾아볼 수 있다.”며 “축구화를 비롯하여 트레이닝 슈트, 유니폼, 레플리카, 축구공, 축구화 가죽관리제품, 기타 액세서리 등 다양한 축구관련 용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크레이지11 관계자는 “요즘 같이 쌀쌀한 날씨에 축구를 할 때는 경기 전후 열과 땀 때문에 감기 걸릴 위험성이 크므로 보온성을 지닌 나이키프로 코어 목크, 아디다스 테크핏 터틀, 푸마 어드밴스와 같은 스포츠 언더웨어와 체온을 유지해주는 나이키, 아디다스 넥워머(목토시), 해외클럽팀 비니, 나이키 테크니컬 팬츠, 아디다스 트레이닝 팬츠 등을 입는 것이 좋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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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크레이지11은 “10월 초 부산 소년의 집에 아디제로 TRX FG 메시 축구화 46족을 후원하는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하였다. 평소 부산 소년의 집 알로이시오 축구단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항상 열심히 뛰는 선수들을 위해 ‘아르헨티나 10번 메시 선수가 신체적 핸디캡을 잘 극복한 것처럼 이곳 어린 선수들도 각자의 핸디캡을 잘 이겨내고 극복하여 훌륭한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후원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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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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