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해군시절 사진 공개…"깡마른 비주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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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유희열의 해군시절 사진이 공개돼 관심이 모아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희열 해군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현재 유희열이 진행 중인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지난 2009년에 이미 공개된 바 있는 사진.
사진 속 유희열은 안경을 멋지게 위로 올리는가 하면 파란색 운동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며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과거 1집을 발표한 뒤 해군에 입대해 해군 홍보단으로 활동했던 유희열은 당시에도 깡마른 얼굴에 포스를 자랑했던 것.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런 비주얼가수가 있다니" "왠지 재밌네요" "해군이라니 의외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유희열 뿐만 아니라 가수 정엽도 해군홍보단 출신임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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