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상미 기자]한성대학교(총장 정주택)는 2012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열흘 앞둔 지난달 31일 한성대 수시 및 정시 지원율이 높은 상위 50개 고교 3학년생 3만여명에게 수능에서 선전하길 기원하는 응원선물을 증정했다고 1일 밝혔다.
방갑산 한성대 입학처장은 50개 고교 가운데 한성대와 같은 재단에 속한 한성여자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선물을 직접 전달했다. 한성대가 증정한 선물은 비타민C가 들어간 피로회복제이며, 해당 고교 3학년 진학부장들을 통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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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처장은 "장기간 수고한 학생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선물을 준비했다"면서 "수험생들이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으로 임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미 기자 ysm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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