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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도니몰닷컴 31일 전격 오픈…“소비자 수요가 최우선” 구매단위, 주문시간 등 제약 없애

돈가스로 대박난 정형돈 결국... 도니 도니 돈가스 홈쇼핑판매 안내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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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홈쇼핑방송 시작 14분 만에 매진기록을 세웠던 ‘정형돈의 도니도니 돈가스’가 고객들의 뜨거운 지지와 갈증을 뿌리칠 수 없어 결국 일을 벌였다.

돈가스전문쇼핑몰 ‘도니도니몰닷컴(http://www.donidonimall.com)’이 31일 전격 가동한다. 이번 결정은 홈쇼핑판매에 따른 소비자수요(Needs)를 최대한 반영하려는 정형돈의 의지에서 비롯됐다.


홈쇼핑과는 달리 인터넷쇼핑몰에선 도니도니 돈가스 구매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아 언제든 구입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그러나 ‘재료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주문량엔 제한이 있다. 먹거리 재료는 하루만 넘겨도 신선도가 떨어지고 소비자의 식품위생관리에 어려움이 뒤따라서다.


정형돈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니도니 돈가스를 선보이고 싶지만 하나를 만들어도 최고의 돈가스를 만들겠다는 생각엔 변함 없다”고 말했다.


한 번에 살 수 있는 양을 소비자가 마음대로 고를 수 없었던 애로점도 쇼핑몰판매로 없어진다.


홈쇼핑구매가 최소 24인분을 한꺼번에 주문해야하는 부담이 있어 혼자 살거나 식구 수가 적은 가족들에겐 부담이 됐다. 인터넷과 모바일쇼핑몰에선 좀 더 작은 묶음으로 만들어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 주문해서 더 신선한 제품을 자주 서서 먹을 수 있게 한 것이다.


입맛에 맞게 등심돈가스, 치즈돈가스, 혼합형으로도 주문할 수 있다. 가족구성원 사이에도 좋아하는 게 다르면 쇼핑몰을 통해 여러 종류의 제품을 함께 즐기는 사람들 취향에 맞춰 주문하면 된다. 상대적으로 소스를 많이 먹는 사람은 쇼핑몰에선 소스만 따로 주문할 수 있다.


인터넷쇼핑몰 판매방식이 아니면 쉽지 않은 일로 도니도니 돈가스가 자랑하는 특제소스주문 또한 몰려들 전망이다.


도니도니몰닷컴은 사이트 오픈기념이벤트로 도니도니몰 패밀리에게 정형돈 목소리가 녹음된 음원을 다운 받을 수 있게 했다. 앞으로도 도니도니몰 패밀리에겐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정형돈이 개발한 ‘도니도니 돈가스’는 지난 6월28일 1차 TV홈쇼핑방송에서 3억5000만원 매출, 7월19일 2차 방송에서 40분 만에 5억원 매출로 빨리 종영됐다.


지난 8월23일 방송에선 14분 만에 매진됐고 10월19일엔 20분 만에 9억원 매출 등 홈쇼핑 식품매출사상 유례없는 판매실적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도니도니 돈가스’는 고기를 갈아 만든 시중제품과 완전 다른 ‘통 등심’을 기본으로 모짜렐라치즈, 특제소스 등 식재료연구개발 과정을 정형돈이 주도해 만든 제품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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