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못된손 '헉, 박소현 엉덩이에..'

출처=김장훈 미투데이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화제의 김장훈 못된 손이 또다시 회자됐다.

지난 28일 김장훈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박소현 러브게임 왔고요. 계속되는 못된손 시리즈 3탄입니다. 그런데 안하려고 해도 정말 좋아하세요"라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장훈은 장난스러운 표정과 함께 박소현의 엉덩이에 손을 얹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소현은 턱 밑에 손가락을 얹고 뾰로통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 당장 치우시죠", "김원준 질투 유발 작전인가?", "장난기 가득한 두 사람"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최근 18일 공황장애가 재발돼 치료를 받았다. 못된 손 시리즈는 지인의 결혼식 화보촬영에서 1,2탄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오진희 기자 val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