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주관하는 '2011년 하반기 건설안전 교육'이 지난 27일 공단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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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교육은 경인지역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무원, 발주청, 시공사, 감리원 등에서 약 500명이 참석해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국토부의 제도 개선사항,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최근 사고사례 분석, 한국가설협회의 가설재 및 가설구조물 설계·시공에 대한 강의도 진행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건설인들의 노력에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토부 및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앞으로 건설안전 교육을 정례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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