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희상 감독 "가빈 너무 잘해 막을 수 없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이길 수 있는 경기였는데 가빈이 너무 잘해 막을 수 없었다."


박희상 드림식스 감독이 삼성화재와 경기서 승리를 놓친 아쉬움을 에둘러 표현했다.

박 감독이 이끄는 드림식스는 2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1-2012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홈경기서 세트스코어 1-3(25-22 19-25 19-25 29-31)으로 패했다.


드림식스는 경기 초반 조직력을 앞세워 첫 세트를 따냈지만 이후 48점을 터뜨린 가빈의 폭발적인 공격력을 막지 못하고 분패했다.


경기 후 박 감독은 "세터들의 경기 운영 능력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공격진은 자기몫을 했지만 토스 패턴이 상대에게 읽혔다"며 "이런 문제가 해소되지 않으면 정상으로 치고 올라가기 힘들다.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 sport@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김흥순 기자 sport@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