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현대삼호중공업(대표 오병욱)이 사내협력사에서 근무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글교실을 운영한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25일 복지시설인 한마음회관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어 어학반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협력사에서 근무중인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 근로자 60여명은 내년 1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씩 한국어 기초 및 실용회화 수업을 받게 된다.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의 언어소통 능력은 개인적인 능력개발은 물론 작업현장에서 안전 확보와 업무능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현대삼호중공업 내에는 현재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700여명의 외국인이 근무하고 있으며 회사는 이들을 위해 상담카페, 체육대회, 문화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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