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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걱정 NO! '개별난방기'로 알뜰한 겨울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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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겨울철만 돌아오면 생각나는게 바로 난방비 걱정이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전기, 가스 등 에너지사용요금도 계속해서 인상될 전망이다. 이 때문에 집안 구석구석을 따뜻하게 덥히는 것은 엄두도 낼 수 없는 상황. 이럴때 필요한 것이 바로 개별난방제품이다.


개별난방제품은 직접 깔고 자는 전기장판부터 의자에 앉아서 이용할 수 있는 찜질기나 족온기, 그리고 항상 가지고 다닐수 있는 손난로 등 많은 제품이 있다. 개인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전체 난방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아이디어 상품 쇼핑몰 SHOOP 김왕규MD가 적극 추천하는 겨울철 개별난방제품은 어떤 것이 있는 지 한번 살펴본다.

■전자파 제로! '봄빛 탄소섬유 발열매트'로 안전하게
봄빛 탄소섬유 발열 카페트는 일반 전기매트와는 달리매트 내부에 탄소발열체섬유를 적용, 기존 전기선의 열이 아닌 원적외선 발산에 의한 복사열을 발산해 온돌보일러처럼 훈훈한 열을 전달하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매트를 접거나 구겨도 사용에 문제가 없으며 특수코팅처리를 통해 내구성과 방수 절연 기능이 뛰어난 제품이다. 게다가 일반 전기매트와는 달리 물세탁도 가능하기 때문에 항상 깨끗하고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봄빛 탄소섬유 발열 카페트는 취침 기능을 제공한다. 취침기능은 숙면에 적당한 온도(약 35도 내외)를 유지시키는 기능이며 10시간 후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안전기능도 내장되어 더욱 안전하게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


좌우 분리난방 기능도 있으며 하루 8시간 최고온도로 사용해도 한 달 전기료가 5,900원 정도다.(누진세 미적용시) 정가 29만8,000원인데 SHOOP에서 20만9,000원에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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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보다 100배 간편한 '만수무강족온기'
물없이 족욕을 즐길 수 있는 기계다. 제조회사에서는 물이 없어도 따뜻하게 해준다고 해서 족온기라고 이름 붙였다.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라면 겨울철 시려운 발을 감싸주는 담요로도 손색없다.참숯과 은사원단으로 만들었는데, 원적외선이 나온다. 온돌방 아랫목 이불속에 발을 넣고 있는 것과 비슷한 효과다.


발바닥이 닿는 부분에 세라믹 지압볼이 들어있다. 목부분은 열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조일 수 있다. 피부에 닿는 감촉이 상당히 부드럽다. 정한대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주는 기능이 있다. 전기만 있으면 되니 사무실 책상에 앉아 업무를 보면서 족욕을 할 수 있다. 정가 12만8,000원이다. SHOOP에서 7만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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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뜨끈' 초간편 휴대용 찜질기 '홈파워찜'
홈파워찜은 내부에 원적외선을 내보내는 질석, 황토, 고령토를 품은 휴대용 찜질기다. 3~4분 정도 전원 코드를 연결하면 뜨거워진다. 코드를 뺀 이후 2시간까지 찜질효과를 누릴 수 있다. 원반 형태로 크기는 배 위에 올려놓기 적당하다.배에 놓고 쓰거나 바닥에 놓고 발을 올려 발찜질이 가능하다. 또한 패드에 수납해 원하는 부위에 고정시킬 수 있다. 패드를 이용하면 찜질을 하면서도 몸을 움직이고 청소나 요리 등을 할 수 있다. 정가 5만9,000원이다. SHOOP에서 3만1,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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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개인난방 종결자 '에스워머'
에스워머는 책상밑에서 무릎, 허벅지, 발을 덥혀준다. 이 제품은 화상의 염려가 없는 탄소패널히터(면상발열) 방식이다. 고밀도의 원적외선(90.3%) 복사열이 나온다. 음이온(680개/cc)도 덤으로 나온다. 책상 밑에 부착하거나 사무실 바닥에 놓고 발판처럼 부담 없이 쓰는 슬림한 디자인이다. 창가에 스탠드 형태로 세워 외풍을 막을 수도 있다. 켜놓은지 4시간에 지나면 전원이 자동으로 꺼진다. 정가 13만9,000원이다. SHOOP에서 10만9,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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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의 따뜻함 '따스한 하루' 손난로
2012년형 따스한 하루 손난로는 최고 52도씨로 발열온도가 높아진 제품으로 추운 겨울 외출 시 필수품이다. 겨울 철 일상적인 생활은 물론 여행이나 등산, 스키, 보드 등 야외 레포츠 활동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하루 손난로를 추천한다.


특히 하루 손난로는 손난로 기능 뿐 아니라 보조전원으로 이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 및 휴대용 디지털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게다가 라이트 기능도 있어 비상 시 사용할 수도 있다.


하루 손난로는 리튬폴리머 2800mA 배터리를 채용해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고 최대 12시간 발열시간을 제공한다.(실용시간은 약4~9시간) 정가 7만8,000원이다. SHOOP에서 6만5천원에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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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상품 쇼핑몰 SHOOP 김왕규MD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난방제품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집에서 사용하는 전기매트뿐 아니라 사무실에서도 이용할 수 있고 난방비도 저렴한 개인난방제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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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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