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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0일 오후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8회초 홍성흔의 타격 도중 배트가 부러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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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1.10.20 20:35
[인천=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0일 오후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8회초 홍성흔의 타격 도중 배트가 부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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