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화학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10시44분 현재 LG화학은 전일 대비 8500원(2.51%) 내린 32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호남석유는 전일 대비 3000원(1.05%) 하락한 28만4000원으로 7거래일 만에 약세로 전환했다. OCI도 2500원(1.17%) 내린 21만1000원에 거래중이다.
화학업종은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세가 확대되면서 내림폭이 커지고 있다. 현재 기관은 200억원을, 외국인은 100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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