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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없는 전기매트 '다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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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아~ 춥다. 이번 겨울은 어떻게 보내야하나?" "따뜻한 온돌방에서 두 다리 쭉 뻗고 자고 싶은데..."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다. 여름이 지나 가을인가 싶더니 벌써 동장군이 성큼성큼 다가오는 모양세다. 이럴 때 생각나는 제품이 하나 있는데 바로 '전기매트'다.

전기매트를 구매하려고 쇼핑몰을 살펴보면 브랜드는 물론 제품의 종류도 상당히 많아 선뜻 선택하기가 쉽지않다. 최근에는 전자파 문제나 전기매트 화재사건 등 검증되지 않는 전기매트 제품 피해도 있어 더욱 고르기가 어렵다.


고민스럽지만 최근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나온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전기선이 없는 매트부터 따뜻한 물로 순환시키는 온수매트까지, 다양한 건강전기매트들이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 전기선 없는 안전 발열매트 '봄빛 탄소섬유 발열 카페트'
봄빛 탄소섬유 발열 카페트는 일반 전기매트와는 달리매트 내부에 탄소발열체섬유를 적용, 기존 전기선의 열이 아닌 원적외선 발산에 의한 복사열을 발산해 온돌보일러처럼 훈훈한 열을 전달하는 것이 강점이다.

전자파 없는 전기매트 '다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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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매트를 접거나 구겨도 사용에 문제가 없으며 특수코팅처리를 통해 내구성과 방수 절연 기능이 뛰어난 제품이다. 게다가 일반 전기매트와는 달리 물세탁도 가능하기 때문에 항상 깨끗하고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봄빛 탄소섬유 발열 카페트는 취침 기능을 제공한다. 취침기능은 숙면에 적당한 온도(약 35도 내외)를 유지시키는 기능이며 10시간 후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안전기능도 내장되어 더욱 안전하게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


봄빛 탄소섬유 발열 카페트는 2인용 3인용 베이지와 2인용 지브라 제품 등 3종이 판매중이다.


■ 7중 안전장치로 사고위험 제로 '신일 보일러 온수 매트'
온수매트는 온돌보일러처럼 물이 순환하는 방식으로 매트를 따뜻하게 하기 때문에 전자파 걱정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전자파 없는 전기매트 '다 모였다!'


신일 보일러 온수 매트는 소형 보일러에서 데워진 물이 매트 내부 온수 호스를 따라 매트를 따뜻하게 덥히는 방식으로 온돌 보일러 시스템을 매트에 적용한 것으로 보면 된다. 물이 계속 순환되기 때문에 매일 채워넣지 않아도 되고 따뜻해진 물만 매트로 흘러가기 때문에 전기매트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전자파 없는 전기매트 '다 모였다!'


또한 온도센서, 바이메탈, 수위센서, 자세안전스위치, 동파방지, 동작센서, 안전휴즈 등 7종의 안전센서 장착으로 안정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외에도 가죽 느낌의 고급 스웨이드 원단을 사용했으며 원단 표면에 방수처리를 해 생활방수 기능을 더했다.


■ 홈사랑 은나노 모노륨 카페트
좀 더 저렴한 제품을 찾는다면 홈사랑 은나노 모노륨 카페트가 제격이다. 여름에는 시원한 원목느낌의 카페트로 사용이 가능하고 또 추운 겨울에는 거실난방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무자계 발열 시스템을 적용해 전자파에 강하며 제품 바닥 부분은 방수 기능 및 열에 강한 내열 원단을 사용했다. 좌우분리형 난방이 가능해 취향에 따라 온도를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7단계 온도조절이 가능한 제품이다.

전자파 없는 전기매트 '다 모였다!'


이외에도 매트 바닥면에 미끄럼 방지용 도트를 적용해 작은 움직임에도 뒤틀리지 않고 고정이 된다.
프리미엄 신상품 쇼핑몰 SHOOP 김왕규 MD는 "전기매트는 용도별, 가격별로 다양한 제품이 있는데 일단 일반인이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 전자파 문제가 없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며 "취침기능, 좌우분리형 난방 기능 등 원하는 기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전자파 걱정없는 전기매트 구매 바로가기




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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