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오는 14일 와인 데이를 맞아 이탈리안 레스토랑&바 페닌슐라에서 와인 데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페닌슐라의 베테랑 소믈리에가 엄선한 다양한 와인을 한자리에 모아 저렴한 가격에 당일 한정 판매한다.
페스티벌 참여 티켓(3만5000원)을 구입한 고객은 안티파스티 뷔페와 함께 와인을 즐기면서 와인 블라인드 테스팅·와인옥션·럭키 드로우·재즈밴드 등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베이커리&카페 델리카한스에서는 올 연말까지 100여 종의 고품격 와인을 20~40%까지 할인 판매한다.
델리카한스는 1만원대에서 30만원대까지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의 와인을 선보인다. 특히 에펠타구 리저브 까베르네쇼비뇽(750mL) 한 병을 구입하면 한 병을 무료 증정하며 산타에마 엠플러스 까비넷 쇼비뇽과 산타에마 엠플러스 샤도네이(750mL) 각 한 병씩 들어있는 세트를 구입하면 동일 셀렉트 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덤 행사는 각각 100세트 한정.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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