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소녀시대 모델로 스토어뷰 광고·캠페인 전개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10일 소녀시대를 모델로 스토어뷰 광고와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11월 5일가지 진행되는 ‘30일간 스토어뷰 속에 숨은 소시찾기’ 이벤트는 소녀시대 맴버가 하루 하나씩 ‘오늘은 브런치 먹는 날, 삼청동 카페 스토어뷰로 찾아오세요’ 식의 추천 힌트를 주면 이용자가 해당 스토어뷰를 방문하여 숨어있는 소녀시대를 찾으면 된다. 소녀시대를 찾으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매주 1명에게 아이패드, 매일 100명에게 던킨 오리지날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나만의 단골집, 스토어뷰 추천하기 형태의 이벤트도 동시 진행된다.

지도앱 업데이트하고 스토어뷰 확인하기’ 이벤트는 모바일을 통해 11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최신 지도앱으로 업데이트 후에 앱에서 스토어뷰를 검색하면 자동 응모되며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다음 영화예매권 1매를 총 1000명에게 증정한다.

11월 20일까지는 지하철 역사내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 디지털뷰를 활용, ‘스토어뷰 속의 숨은 그림찾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실제 홍대 카페 스토어뷰를 활용해 카페 속에 숨겨진 아이템 3개를 찾으면 추첨으로 총 100명에게 바나나우유 기프티콘을 준다.

7일부터는 소녀시대를 모델로 한 스토어뷰 광고가 실시된다.

다음이 지난 7월 출시한 스토어뷰는 음식점, 펜션, 병원 등 업체의 실내 인테리어나 분위기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실내 로드뷰 서비스다. 지난 9월에는 지도 애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해 스토어뷰, 주변지역 할인쿠폰 정보 조회 등 편의성을 강화했다.

김수진 기자 s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