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정다소미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size="550,366,0";$no="201110100913260329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여자 양궁 기대주 정다소미(경희대)가 2012 런던올림픽에 앞서 열린 프레올림픽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세계랭킹 1위 정다소미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여자부 개인전 결승에서 저스티나 모스피넥(폴란드)에게 6-4로 승리를 거뒀다.
정다소미는 세계 20위 모스피넥을 맞아 2-2, 3-3, 4-4로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마지막 세트 화살을 10점에 명중시키며 27점을 기록, 25점에 머문 모스피넥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준결승전에서 정다소미에게 패한 기보배(광주시청)는 3~4위전서 한국에서 귀화한 하야카와 렌(일본·한국명 엄혜련)을 6-2로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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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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