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7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건강 관리에 취약한 65세 이상 노인과 취약계층 우선접종권자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이번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은 6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하며 접종 대상자는 광진구 주민으로 만 65세(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상 노인과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1~3급 장애인 등 3만22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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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잡을 피하기 위해 대상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의료급여증, 노인복지카드 등)을 지참해 동 주민센터나 건강관리과에 동별 접종일정을 확인 후 일정에 맞춰 방문하면 된다.
이번 독감예방접종은 독감백신에 신종인플루엔자 백신이 포함된 백신으로 열이나 감기기운이 있는 경우 완치 후 접종을 받아야 한다.
건강관리과(☎450-1958)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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