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지난달 미국 기업들의 민간 고용규모가 9만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미 고용서비스업체 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ADP)은 9월 민간 부문에서 9만1000개의 일자리가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7만3000개를 능가하는 수치다.
9만1000명 증가한 것으로 발표됐던 8월 민간고용 규모는 8만9000명 증가한 것으로 하향조정됐다.
서비스 공급 업종의 일자리가 9만개 증가한 반면, 제조업 부문에서는 5000개의 일자리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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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P는 정부 부분을 제외한 민간 부문만을 대상으로 고용지표를 발표하며 7일 발표될 고용지표의 선행지표로 여겨진다.
앞서 또 다른 고용업체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는 지난달 기업들이 발표한 감원 규모가 11만573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11.5% 늘었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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